소학교때는 "우유+빵",이게 최고의 조합이었네.
여하튼 급식이 너무 좋아서 반찬은 반드시 2~3인분은 먹었었고
우유는 다같이 가위바위보해서 쟁탈전을 벌였었어.
그리고 우유 못마시는 여자아이가 2~3명있어서
그 애한테 직접교섭해서 받거나 했네.
좀 담백한 쿠페빵이랑 우유....행복한 조합이었었네~~(^^)
■ 역경의 파도가 밀어닥쳤을때, 과감하게 정면으로 맞서?아니면....?
위기가 닥쳤을땐 "에,에...?"가 되버려서, 그 곳에서부터 움직일수 없게 되는 고양이 타입(^^)
최근이라고 한다면 바로 좀전에 스튜디오 메이크 룸에서 파리가 날아왔을때네.
나 파리라던가 진짜 싫어하네.
요전에도 파리가 날아온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엄청 용기를 쥐어 짜내서 신문으로 내리쳤는데그 후가 큰일이었어.
장갑끼고 티슈를 대량으로 뽑아서 겨우겨우 집었다구(^^)
진~짜 벌레만은 싫어!!
그리고 콘서트에서 격렬하게 춤춘 뒤의 MC가 정말로 위기.
땀도 굉장히 많이 나고, 숨도 차서 입이 말을 안듣는 상태야.
그런때 "어때, 맛스-"라던가 말을 시켜오면 맘속으로
"지금 나 건들지 말아줘~~"라고 외치고 있어.(^^)
■ 2009년은 이런곳에 가고싶어!
경치가 아름다운, 남쪽의 섬같은 곳일려나~
가능하면 일로 가고싶네.<-우리애에게 일을 달라!!로케를 달라!!
왜냐면 "사적으로 가고싶어!"라고 얘기해도
갈수 있었던 적이 없었는걸(^^)
한번, KAT-TUN의 나카마루군이랑 여행가자는 얘기가 됐었는데
스케쥴 관계로 깨져버렸네.
우선은 일로 여러곳에 갈수 있으면 해피-일려나~.
■ 최근의 사건
이미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1월부터 드라마 "RESCUE~특별고도구조대"에 출연하게 됐어.
나카마루군이 드라마를 한다는건 들었었는데 설마 그 드라마에 나도 같이 나가게 될줄이야.
들었을땐 깜짝 놀랐어.
레스큐 대원 역이라 겉모습도 바꿔야겠다고 생각해서
처음엔 머리를 스님처럼 할려고 생각했어.
그랬더니 스탭분들이 "스님이 아니라도 돼~"라고 하셔서.<-캄사합니돠.ㅠㅠ
난"머리모양 바꾸지 않는 캐릭터"같은 식으로 불려지고 있지만
바꿀수 있는 타이밍이 있으면 전혀 바꿔도 OK인 사람이라구.
머리모양을 싹 바꿀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말야(^^)
현장에서의 얘기는 다음에 보고할께!
■ 나에게 있어 최상의 조합은 OO + OO!
코야 - 코야마 + 뉴욕의 센트럴파크=진화!
요전에 시게랑 같이,염원의 첫 뉴욕에 다녀왔어.
전에 윙컵에서도 얘기했을거라고 생각하는데,뉴욕에 가면"뭔가"를 발견할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들었었네.
투어로 바쁜중에 기적처럼 날짜가 비어서 이건 분명히 신이
"지금,다녀오거라"라고 얘기해주는거라고 확신하고, 착착준비했어.
시게는 시게대로 그때 마침 친구랑 갈려고 했다는 듯해서
"그럼 같이 가자~"라고 해서 착착 장단맞춰 얘기가 결정됐어.
뭔가는 발견했는가....결과부터 얘기하자면,
그 무언가는 형태도 아니고 말로도 설명할순 없지만,
응,느낄수 있었어.
센트럴파크의 벤치에 혼자 2시간정도 앉아있었는데
자신이 살아나갈 방향, 자신이 목표로 해나갈 방향이 보인듯한 기분이 들어.
료쨩 - 카레+라면.
나,카레 먹고나면 엄청나게 라면이 먹고 싶어 진단말여.
그래서 2차를 가.
요전에는 파스타 먹고난 담에 라면먹으러 갈려고 했던거여.
근데, 곱빼기를 먹어버렸더니 무리였어.
카레랑 라면이었다면 갈수 있었을텐데.
역시 카레 곱빼기 안먹지만서도,카레 먹은 담에 라면은 면추가 하는걸.
카레는 일본 카레여.
요샤레한 카레라는게 있잖여.
타이 카레라던가 인도 카레라던가.그건 엄청 싫어.
일본 카레에 돈코츠 라면.이게 최고의 조합!
야마 - 마부타치 + 카라오케,이거 최강의 조합.
일로 노래 하고 있건만...이라는 츳코미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일로 노래하는거랑 카라오케에서 노래하는거랑은 역시 전혀 다르다니까.
내가 부른 곡이 아닌 곡을 평범하게 노래할수 있기도 하고.
그래도 weeeek를 불러달라고 하는 경우는 많네.
처음엔 힘들어서 혼자선 노래할수 없었어.
그래도 최근엔 breth도 절묘하게 (조절)할수 있게 되서,
혼자서 노래할수 있게 돼버렸어.(^^)
시게 - 맨몸인 테고시 + 바쓰로브.<-人のことか!
이 조합은,드라마에서 함께 연기한 타치 히로시상 이래 첨이니까 말야.
타치상은 중후하고 멋지고 댄디하셔.
근데 테고시니까 말야...(^^)
마아~이 얘기는 콘서트 MC에서 했으니까 이제 됐어.(^^)
초기랑 비교하면 정말 자연스런모습을 보여줄수 있게 됐네.
근데 요즘엔 너무 지나쳐서 끝난담에 스탭분한테
"NEWS다움,이란걸 제대로 알려주도록 하세요"라고 가~~볍게 혼날 정도가 되서
어떤의미로 이것도 성장인걸까나~(^^)
맛스는 변함없이 MC의 흐름을 뚝 끊지만
최근엔 그 뒤에 "감쪽같은 얼굴"을 하고 있으니까 말야(^^)
거기에 니시키도 아니키가 독(설)을 내뱉는다...라는 패턴이 되고 있어서
요전에는 "맛스 그거 재미없으니까 이제 평생 말하지마!"라고 했었네(^^)
테고 - 축구 동료 + Together = 최상.
거의 매일 만나고 있는게 아닐까 싶어.
축구하는것만이 아니라 일이 끝나면 합류해서 밥먹거나 다트나 당구를 하거나.
이 시간이 최고로 즐겁네.
지코 전 감독이 온다고 하는 브라질 음식점에 가보거나,
역시 축구가 키워드가 되는 경우가 많을지도 모르겠네.
처음으로 먹은 브라질 요리,꽤 맛있었었네.
■ 역경의 파도가 밀어닥쳤을때, 과감하게 정면으로 맞서?아니면....?
코야 - 역경은 싫지 않을지도.
예를들자면 처음으로 연극 "스트리트 플레이"에 도전했을때
분명 주변사람들은 맘속으로 "할수 있겠어?"라고 생각했을거라 생각해.
그런 프레셔에 눌려 있는 상태가 실은 굉장히 좋아.
그런 마음덕에 필사적이 되기도 하고
그걸 뛰어 넘을수 있었을때의 달성감은 장난 아니니까 말야.
료쨩 - 스스로 암시를 걸거야.괜찮다고
스스로 괜찮다고 생각하지 않는건 잘안뎌.
포기하면 거기서 시합종료니까 말여.
제일 그런 상황이 되는건 벤치 프레스(헬쓰의 종류)하고 있을때.
"어쩌지,무거운데"라고 생각하면서 8번 들고 나서
9회째에 "아슬아슬헌디.그래도 들면 좋겠는데×2"라고 생각했더니 10회 들수 있었어
일에서는 리허설 시간이 적은 투어 연습시간이라던가.
그런때도 괜찮다고 암시를 걸어.
그치만 토크가 썰렁해진다던가 그런 역경은 안뎌!
다시 일어설수 없어진다구."이제 무리!"라고 생각해
야마 - 난 정면으로 부딪혀나가는 타입이라고 생각해.
반골정신이라고 하나?
꽤 그런부분이 있지 않나 싶어.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싫은건 싫어!"라는 생각도 강하거나 하고 말야.
예전에 굉장히 잘맞춘다는 점쟁이한테 점을 봤을때
"당신의 전생은 검사로 300명을 상대로 혼자 뛰어들어 목숨을 잃은 사람.
그러니까 무리한부분에서 돌진하는 점이 있으니까 그부분은 조심하도록 하세요"
라는 소릴 들은적이 있네.
어찌됐든 맞는것 같아서 무서워(^^)
시게 - 코야마랑 갔던 뉴욕에서...라는 이야기가 있었다는듯 한데말야.
기본적으로 이번엔 위기가 없었네.(^^)
난 의외로 샤이보이라서 영어라던가 외국인이라던가 좀 주저하는 부분이 있어.
근데 코야마는 보면 흑인들이랑 프리허그라던가 하고 있으니까 말야.(^^)
상점의 사람들이랑 서투른 영어로 얘기하고,폭소하거나 하고 있고.
좀하는데~그녀석.
테고 - 정면으로 맞서.오히려 엄청 좋아!!
이런 인간이니가 매일매일 전쟁이야.(^^)
축구 시합에서도 상대팀에 프로 선수가 있거나 하면
"절.대~안져"라고 엄청나게 불타오르는걸.
한번더 도전하고 싶은건 "VS嵐"
처음에 "이거 진심으로 해도 되는거죠?"라고 확인까지 한주제에 졌다..고 하는 말야(^^)
분해~~~~!
부탁해요~한번더 리벤지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지기 싫어하는 전설로는
예전에 쥬니어 방송에서 했던 오니곳코랑 피구네.
너무 진지해져버려서 주변사람들이 질려버렸다...고 하는(^^)
이야이야~그건 아직 어렸으니까.......라고 얘기하면서
같은 상황이 되면 역시 그때랑 같은 정도로 불타오를거라고 생각하네~(^^)
■ 2009년은 이런곳에 가고싶어!
코야 - 뉴욕에 한번더 가고싶어!랄까,
이건 이미 1년의 젤 첫 약속으로 하고 싶을 정도로 그 땅에는 빠져버렸어.
브로드웨이의 뮤지컬을 2편 볼수 있었던도 기뻤네.
나, 커튼콜이 좋아.
"이녀석들 열심히 했구나~응응..."이라고
2회 전부 눈물을 뚝뚝 흘렸어(^^)
료쨩 - 유럽에 가고싶네.
유럽은 프랑스밖에 가본적 없지만, 길거리라던가 이쁘잖여.
그니까 관광하고싶어.
야마 - NEWS투어로 오키나와!
좋네~~가고싶다~~.
에이야~사-사-핫×5이라는 구호도 넣어 달라고 하고말야.
"BEACH ANGEL"같은건 엄청나게 빠질거같지~
그리고 무리해서 "SNOW EXPRESS"의 남국 버젼도 할수 있을거 같지 않아?(^^)
시게 - 여행은 굉장히 좋아하니까,사적으로 어딘가는 갈듯해.
쿠바라던가 남미는 가보고 싶지만, 근데 또 나한텐 좀 빠른것 같은 기분이 들어.
우선은 인도.....이야,앙코르왓트라던가 싱가폴일려나.
혹은 유럽데뷔를 노리던가.
테고 - 유럽!
스페인,이탈리아,프랑스,독일.....요컨대 현지에서 축구를 보고 싶어!라는거지.
아직 어느 나라에도 가본적이 었으니까 내년엔 어딘가 한나라라도 갈수 있음 좋겠다고 생각해.
언제나의 남자친구들 여럿이서가면 분명 달아 오를걸~
다들 몸을 내던지는 개그가 특기니까 분명 해외의 사람들도 받아들여 줄거야.(^^)
■ 최근의 사건
코야 - 근황이라고 한다면 콘서트 투어!
이번에는 첫날부터 굉장히 순조롭네.
다같이 "왠지 첫날같지 않네"란 얘기가 나올정도로.
이번엔 틀부터 내용까지 전부 우리들이 세세하게 정했으니까
놓치는 부분이 적은거라고 생각해.
MC도 대기실같은 분위기가 나오고 있어.
맛스가 토크의 스토퍼(stopper)로써 회장의 시간을 멈춰버리거나
시게가 말하면 이번엔 야마삐가 안심하고 혼자서 안무 확인을 시작해버리거나(^^)
테고시나 료짱한테 토크를 떠넘겨 버리거나 하기도 해.(^^)
앞으로 올 사람은 이런 우리들의 자연스런 토크도 기대해줘!
료쨩 - 투어도 센다이랑 후쿠이의 2공연이 끝났는데 말여(취재는 11월초순)
내용은 꽤 바뀌고 있어.콘서트 종료후에는 반드시 멤버 전원이 의견을 함께내서
좀더 좋아질수 있도록 개선하고 있으니까.
지방에서 인상에 남아있는 일?
센다이에서는 야끼니꾸 먹었어.
거기선 굳이 규탕이 아니라 야끼니꾸로.(^^)
그리고 후쿠이에서는 멤버나 스탭이 생일파티를 해줬어.
처음에 호텔에서 스탭 분들이랑 밥먹는다고 들었던거여.
그래서 방으로 데려가 주셔서 문을 열었더니 "해피 버쓰데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지만 추억에 남을 생일이 됐어.
그리고 드라마여.
촬영은 엄청나게 순조로워.팀웍이 좋으니까 말여.
그리고 빈시간에는 대기실에서 기타를 치는 일이 많아.
이동중인 차안에서도 계속 치고 있고,
최근엔 베이스도 연습중.
그리고 니노미야군이랑 얘기하거나.
맞다맞다!니노미야군이 (NEWS의)앨범을 받아줬어.
"내놔-"라고 해서 건냈지만서도,벌써 듣고 있을려나?
야마 - 지금 전국투어의 중점인데 MC라던가에서도 5년의 성장을 느낄수 있네.
KAT-TUN은 결성해서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서부터 데뷔잖아?
멤버들간의 관계성은 지금,당시의 그들과 겨우 같은 곳에 섰다는 거니까 말야.
결속력도 높아졌어.
나말야,무대에 서서 멤버를 보면서 "NEWS,멋진데"라고 생각해버리거나 하네.(^^)
5명모두 겉모습도 내면도 엄청 멋져.
세상의 사람들은 NEWS를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
그런 알려지지 않은 부분을 많은 사람에게 알려줄 찬스가 오면 좋겠네.
예를 들어서 NEWS의 방송이라던가 할수 있으면 좋겠다고 최근에 엄청 생각해.<-ㅠㅠ
에,그게 개그라거나 버라이어티 라면?.......
그건 꼭 상담하도록 하는걸로(^^)
그치만 시게라던가 그런게 특기인 멤버도 있고,분명 재밌는게 될꺼라고 생각해.
시게 - 뉴욕에 다녀왔어.
혼자만의 시간도 있어서 코야마가 센트럴파크에 간 사이에,
난 MOMA(뉴욕 근대미술관)에 모던아트를 보러 가거나 했어.
좋은 경험이었네~
그리고 내일,코야마랑 크리스마스일루미네이션 점등식에 참가하게 됐어.
근데 "이벤트"라는 발표를 했으니까 그저 스위치를 누르는것만.........이라는게 아니겠지.
기대치가 높아져버려서 좀 두근두근하고 있어.(^^)
모처럼 와주는 사람도 있으니까 그부분은 기합을 넣어서, 프리토크 힘낼래.
테고 - 일로서는 지금은 콘서트 한창중.
역시 콘서트는 즐거워!
스타트했던 센다이에서는 오프닝영상을 찍어준 타키자와군이 놀러와줬어.
역시 타키자와군은 굉장해.
그런 카메라맨이 있다면 여배우들은 모두 눈이 하트-가 되버릴꺼야.(^^)
내 씬을 찍을때 "이런식으로 움직여 줄래?"라고 타키자와군이 실제로 해보여주셨는데
너무 멋져서 "내가 아니라 타키자와군의 모습으로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버리는걸.(^^)
덕분에 굉장히 멋진 영상이 완성됐어.
앞으로 올 사람은 그부분도 놓치지 말고 봐줘!
NEWS 퀘스천은 패쓰!!!ㅡㅡ;
사진은~이케맨 이외에 나이순.ㅋㅋ
왠지 다 해놓고 나니까 코야한테 미안해 지는 이유는 뭔가요~~
그치만 정말 저사진만 맘에 들었다며~
리다껀 더 넣고 싶었으나...공간배치를 못하겠더라며....orz
저랑 뽀샵은 안맞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