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컵09.01

うちのNEWS/雑誌 2008. 12. 8. 22:58 posted by setsuna

■ 나에게 있어 최상의 조합은 OO + OO!

소학교때는 "우유+빵",이게 최고의 조합이었네.
여하튼 급식이 너무 좋아서 반찬은 반드시 2~3인분은 먹었었고
우유는 다같이 가위바위보해서 쟁탈전을 벌였었어.
그리고 우유 못마시는 여자아이가 2~3명있어서
그 애한테 직접교섭해서 받거나 했네.
좀 담백한 쿠페빵이랑 우유....행복한 조합이었었네~~(^^)

■ 역경의 파도가 밀어닥쳤을때, 과감하게 정면으로 맞서?아니면....?

위기가 닥쳤을땐 "에,에...?"가 되버려서, 그 곳에서부터 움직일수 없게 되는 고양이 타입(^^)
최근이라고 한다면 바로 좀전에 스튜디오 메이크 룸에서 파리가 날아왔을때네.
나 파리라던가 진짜 싫어하네. 
요전에도 파리가 날아온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엄청 용기를 쥐어 짜내서 신문으로 내리쳤는데그 후가 큰일이었어.
장갑끼고 티슈를 대량으로 뽑아서 겨우겨우 집었다구(^^)
진~짜 벌레만은 싫어!!
그리고 콘서트에서 격렬하게 춤춘 뒤의 MC가 정말로 위기.
땀도 굉장히 많이 나고, 숨도 차서 입이 말을 안듣는 상태야.
그런때 "어때, 맛스-"라던가 말을 시켜오면 맘속으로 
"지금 나 건들지 말아줘~~"라고 외치고 있어.(^^)

■ 2009년은 이런곳에 가고싶어!

경치가 아름다운, 남쪽의 섬같은 곳일려나~
가능하면 일로 가고싶네.<-우리애에게 일을 달라!!로케를 달라!!
왜냐면 "사적으로 가고싶어!"라고 얘기해도
갈수 있었던 적이 없었는걸(^^)
한번, KAT-TUN의 나카마루군이랑 여행가자는 얘기가 됐었는데
스케쥴 관계로 깨져버렸네.
우선은 일로 여러곳에 갈수 있으면 해피-일려나~.

■ 최근의 사건

이미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1월부터 드라마 "RESCUE~특별고도구조대"에 출연하게 됐어.
나카마루군이 드라마를 한다는건 들었었는데 설마 그 드라마에 나도 같이 나가게 될줄이야.
들었을땐 깜짝 놀랐어.
레스큐 대원 역이라 겉모습도 바꿔야겠다고 생각해서
처음엔 머리를 스님처럼 할려고 생각했어.
그랬더니 스탭분들이 "스님이 아니라도 돼~"라고 하셔서.<-캄사합니돠.ㅠㅠ
난"머리모양 바꾸지 않는 캐릭터"같은 식으로 불려지고 있지만
바꿀수 있는 타이밍이 있으면 전혀 바꿔도 OK인 사람이라구.
머리모양을 싹 바꿀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말야(^^)
현장에서의 얘기는 다음에 보고할께!

NEWS 퀘스천은 패쓰!!!ㅡㅡ;

사진은~이케맨 이외에 나이순.ㅋㅋ
왠지 다 해놓고 나니까 코야한테 미안해 지는 이유는 뭔가요~~
그치만 정말 저사진만 맘에 들었다며~

리다껀 더 넣고 싶었으나...공간배치를 못하겠더라며....orz
저랑 뽀샵은 안맞나봅니다~

원본"NewSmile"에 있어요
의역&오역"setu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