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컵 08.12 - 우치

うちのNEWS/雑誌 2008. 11. 9. 02:54 posted by setsuna


◆ 큰목소리로 소리지르고 싶어지는 건 어떤때?

가끔 온라인 게임을 하는데,그때야.
엄!청!잘하는 사람이라든가 있는거야.
그래서 질꺼 같은때나 졌을때에..잘 소리지르고있네.

◆ 맡으면 그리워지는 냄새는?

예전에 썼던 향수라든가.
방 청소하면, 나오는 경우가 있어.
그걸 맡으면 그 향수를 사용했을 무렵의 일이 떠오르네.
그리고,다다미 냄새.
그건 단순하게 '그립다~~'고 생각하게되네.

◆ 집에 돌아오면 우선 하는 일은?

우선 옷을 벗고 팬츠-T의 모습으로 돼.
그리고 벗은 옷을 정리하고나면
마중나와준 강아지 2마리랑 놀아.

◆ 자신을 동물에 비유하면?

의외로 어렵네,이 질문은.
강아지랑 고양이라면 어느쪽인거같아?라는 건 어찌됐든 알겠는데
동물 전부가 되면..
그치만, 혹시 자신이 동물이 된다고 하면,고릴라.
고릴라는 펀치력이 굉장하다잖아.
내가 고릴라가 된다면 그걸 더욱 갈고닦아 펀치력을 배로 하고싶어.
그래서,동물원의 보스적인 느낌으로 있고싶네(^^)
사자도 멋있지만서도,고릴라의 펀치력이 배가 되면
사자도 넘어뜨릴수 있다고 생각해.
게다가, 고릴라는 머리도 좋고말야.

◆ 흰밥이랑 어울리는 거라고 하면?

낫또. 낫또에 간장이랑 카라시랑 파를 넣은게 베스트야.

◆ 커피에 설탕을 넣어?

예전에는 넣었지만,최근에는 안넣어.
밀크도 안넣어.
그니까, 캔커피를 살때도 무설탕의 블랙을 골라.
전에는 블랙이랑 설탕,밀크가 들어간거랑
그때의 기분에 따라서 마셨는데,최근엔 완전히 무설탕이야.

◆ 라면은 무슨맛이 좋아?

전부 좋아(^^)
먹는 맛은 가게에 따라 바뀌잖아.
어디가서도 이 맛을 먹는 다는 고정된건 없어.

◆ 알고있는 꽃 이름을 세개이상 알려줘봐.

좋아하는 꽃이라든가가 아니라, 알고 있는걸로 괜찮아?
그럼 완~전 말할수 있다구!
장미,해바라기,민들레,연꽃..
연꽃,좋아하네.연못이라든가에 살아있는 모습이 아름다워서 좋아.

◆ 단거리랑 장거리,어느쪽이 특기였어?

소학교때는 양쪽다 특기였어.
어느쪽도 1위했기도하고.지금은 단거리.장거리라든가 힘들어.
그런 자신을 몰아붙이고 싶지 않아.
나,M인걸~(^^)

◆ 식사의 주문은 바로 결정하는편?

눈이 간걸 고르니까 그닥 망설이지 않아.
내 주변에 망설이는 사람은 그닥 없네.
망설일꺼면 둘다 주문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타입이니까말야.
다 못먹을꺼 같으면 갖고 가면 되잖어.(^^)


그냥~~난 요즘 얘가 보고싶으니까요..ㅠㅠ

잡지스캔출처"NewSmile"
의역&오역"setu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