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独り言 2012. 1. 19. 04:32 posted by sets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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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재개 해야지...라고 생각만 한지 벌써 오래
처음엔 그저 올인했었기에 가열찬 블로그질
서포터즈를 하면서 둘다 할순 없다 생각되서 시작된 방치로 여태 손놓고 있었네
그렇게 흐지부지 흘러갔다
당시엔 나름 활발하다면 활발한<-지금 생각하면 엄청 활발했던거다
애들 활동이었고 그냥 까페 서포터즈라도 충실히 하자는 마음이었지
근데 어느새 그것도 흐지부지
그러다 보니 기존 서포터즈 분들도 활동그만두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전같지 않게됐고...
갈수록 애들 활동은 줄어들고
그러다 보니 다시 해볼까 하던 블로그도 어느새 시들시들

그렇다.이미 지나간 일은 다시 전처럼 되돌릴순 없어
마음을 다잡는다고 이미 색이 바란걸 빛나게 할순 없어
전처럼 빛나게 하려고 칠할수록 더 퇴색된다잖아

그저 그게 서로에게 좋은 추억이었길
혹은 최소한 싫지 않은 기억으로 남길 바라면서
서로의 갈길을 가는 수밖에 방법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쯤에서 바이바이 그동안 즐거웠어 라고

뭐,현재의 나는 역시 현재의 NEWS를 응원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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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ㅋㅅㅂ이 느무 잼난다
근데 코야야...나만 이러니?
니가 형같아..ㅠㅠ내눈이 이상한거지?
니가 수트입고 나와서 그런건가??준이는 팔랑팔랑 프리타고??
어쩐지 철든 동생역이라 그런거지???

니가 형같아도 좋으니까 어쨌든 1화보다는 많이 나와줬음 싶다 난 ㅎㅎ

그 짧은데서 비디오 테잎 정리하믄서
"애한테 이상한거 가르치지마!"라고 하는 너한테 참 모에했다 ㅎㅎ
뭐.....준이랑 에이타한테 더 불타 올랐다는게 함정이라면 함정이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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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새 노래 듣고 싶다
어쩐지...어느순간부터 못듣겠어 니들 노랠 내가
그 좋아하는 노랠 내가
그니까 언능 새로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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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야.........내가 정말 책을 꼭!!!!살려구 굳은 마음을 먹었어
캐릭터 그림 올리는거........반대하지 그랬니...엉엉..ㅠㅠ

책값보다 비싼 배송비 내믄서
나오자마자 살려던 마음.........
그냥 한달 기다리기로 했어
2월에 가는 친구한테 부탁해야겠다.이건 절대적으로 니탓이야!!!

그래도 내가........사긴살꺼야!!!
악착같이 살꺼야!!!
다만...........배송비 물기가 싫었을뿐이야...이해할수 있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