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시타군한테서는 매년 ,생일인 7월4일 전날밤 11시50분 쯤
부정출발한 축하 메일이 도착해요.
왜냐고 한다면 나 야마시타군의 절친 아카니시군이랑 생일이 같아서
아마 아카니시 군을 0시 just로 축하해주기 위해.(^^)
마~그래도 매년 7월3일 밤 기억해주는건 해피-네~♥
우리애는 테고랑 관람차 탄게 젤 기쁜듯~
아니 선물 교환은 시게랑.너랑 코야마랑 셋이 하던거 아니냐?
코야는 언제 떨어져나갔...
하긴...시게얘기에도 니네 둘만 써있고..
매년 가격이 올라간다니...우리의 코야는 빠지신듯..^^;;
리다.........ㅠㅠ
우리앤 다 알고있다~하긴~그래도 어쨌든 진이보다 먼저 축하 받는거 아니냐며~(<-이러고있다~)
잘려는 찰나 잡지 올라온거 인제보고~
급한대로 맛쑤껏만.
이건 나름 기사 다 맘에 드니까
내일.....^^
- 니시키도 료-
야마P는 작년 내 생일에 함께 일을 했어.끝나고나서 친구한테 초대받아서 밥먹으러 갔더니, 거기에 야마P도 있어서 "축하해"라고 해줬어.
"아까까지 같이 있었는데 뭐라는겨~"라고 말하면서도 기뻤어.(^^)
야마시타군, 4년전쯤 생일에 선그라스를 줬어요."줄께"라면서..
아직 그때까진 사이좋아지기 전이었어서, 굉장히 기뻤어. 지금도 소중하게 하고 있어요♥
니시키도 군은 같이 밥 먹으러 가면, 언제나 사줘!
굳이 그런일로 뭔가 대화한다는게, 실은 좀 부끄럽지만(^^)
그치만 감사해요.
코야마군은, 가장 날 잘 돌봐주는사람,
2~3년전에 시게랑 3명이서 하와이에 갔을때, 내 짐을 전부 챙겨줬어(^^)
저,수납하는거 잘 못하지만, 코야마군은 수납 엄청 잘해.
그때의 짐꾸리기도 완벽했어요.
맛스는 콘서트 할때마다 위대하다고 생각해.
다른 5명은 안무를 잊어버려서, 계속 의지하고있어요.
그리고 데뷔때의 저는 제일 처음 동료가 전혀 없었는데, 제일처음 말 걸기 쉬웠던
존재로 있어줘서 친절하게 대해준게 맛스였어.감사하고있어요.
시게는 말이죠. 츳코미가 대단해!
"메탈킹의 검(드래곤 퀘스트)"정도로 해내(^^)
우리들이 바보짓하면 그가 바로 츳코미 해줘서 웃음이 일어나=해피-해져요!
-카토 시게아키-
야마시타 군은, 평소에도 뭔가 일이 있으면 "괜찮아"하고 금방 신경써주는 일에 감사하고있어요.
니시키도 군은 카펫을 줬어!
집에 놀러갔을 때 보고 굉장히 맘에 들어버린 카펫이 있어서
같은걸 사러 갈려고 생각했더니, 몇개월뒤에 갑자기 "필요해?"하고.
기뻤어~~♪
코야마는 말야, 재밌어서 웃게해줘.
요전에도 프라이벳으로 둘이 하와이 갔는데 , 어찌됐든 하는 일이 엉망.
예를 들면, "하와이=햄버거"라고 생각하는것 같은 하루종일 햄버거 먹는거야.
그게뭔가요~~(^^)
맛스-랑은 언제나 생일 선물 교환을 하고있어.
예산은 5~6만엔정도로.
게다가 매년 예산을 올려가고 있어요.우리들의 status를 위해서도!라고 하면서..
스스로를 궁지로 몰아넣어.(^^)
올해는 뭘줄까요~~
테고시는 음~~~
그다지 해피-하게 해준적이 없어...랄까 암것도 안해도 되요.반대로(^^)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지 않으면 또 내가 돌봐줘야 하는 일이 되버리니까!
그래도 최근에 무조건적인 무드메이커라서 그가 있는것만으로 해피-해지는 일이 있을지도~
-야마시타 토모히사-
코야마랑 요전에 술마시러 갔는데, 그때 그의 재밌는면에 당해버렸어요!
재밌고 チャラ 한 남자를 노린다고 말하고 했지만 완전히 자기 걸로 해버렸으니까 말야(^^)
테고시는 전에, 축구 할때 넘어져서 있는대로 다쳤네요.그때 아이자와 센세가 수술한다고 말하면서
붕대를 있는 힘껏 감았어.
"코드블루"의 좋은 실험체가 되어줘서 고마워.뭐라냐~(^^)
료짱은 서로 생일때 대체로 같이 보내네요.멤버중에서라면 가장 처음으로
해피벌쓰데이를 전해주는게 아닐까?
가장 최근생일에는 당구라든가 다트하고 놀았어요.
시게랑은 멤버 중에서 가장 많이 술마시러 갔을지도.
꼬시는건 늘 내가. 일의 이야기라던가 프라이벳이라든가 바보같은 얘기라던가
아침까지 얘기하는 멤버가 있다는건 역시 기쁘네요.
맛스-는 뭘까?
언제나 개성적이고 재밌는모습이네요. 있을수 없는 패션으로 웃게해줘서 고마워....?
그정도 밖에 생각나지 않아~(^^)
맛스-앞으로 가득 해피-한 추억을 만들자구(^^)
-코야마 케이치로-
시게가 나랑 하와이에 간 얘기를 한모양이지만, 둘이 오키나와도 가버렸습니다!
우리들 아마, 사귀고 있는듯(^^)
마아..방은 따로였지만말이죠.
그게 여행지에서 싸우지 않는 방법이에요.
같이 무인도에서 스노클링도하고, 재밌었어.
야마P랑은 하룻밤 둘이서 여러가지 얘기하고 났더니 아침.
일하기 전에 둘이서 스파-에 가서 기분 상쾌!
좀 졸렸지만, 충실한 좋은 아침이 되었어요
테고시는말이죠~그 자신이 늘 해피-한 남자니까.
함께 있으면 이쪽도 즐거운 기분이 돼.
아침부터 물구나무서기 보여주거나 말야.(^^)
차안에서 같이 큰소리로 노래하거나 하는데
너무 들떠서 차안에서 취해버리는 부분이 또 테고시의 귀여운 부분 ♥
맛스-는 일하는 잠깐 사이에 라면을 사줘서 해피-.
게다가 계산할때가 되서 "괜찮아~내가 낼께"라고.
아무렇지 않게 사주는 모습이 좋네.
료짱은...그렇네..
(옆방에서 치는 누구누구의 "어떤노래"의 기타음)
오늘도 그렇지만, 대기실이라든가에서도 료짱이 치는 기타소리가 들려와.
그 기타 소리로 "오~료짱이다"라고 눈치채게되는 순간이
뭐라할수 없이 해피-한 느낌.
NEWS
연말연시의 도쿄돔을 포함한 일대 투어를 시작하는 NEWS가 본지의 표지에 초-등장!
'NEWS의 휴일'이 테마인 릴렉스한 촬영 후엔 폭소의 self-talk로 시끌벅적!!
NEWS 대망의 새 앨범 [color]가 11월19일(수)에 발매결정!
錦戸 :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들을게 많은 1장이 됐지?
山下 : 어른스러운 한장!
加藤 : 한곡한곡, 한사람한사람의 컬러가 두드러지기도 하고
手越 : 여러종류의 곡이 있어서, 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질리지 않는 앨범이 되어있어요!
増田 : 너무 좋아하는 SNOW EXPRESS가 드디어 들어가게됐고 말야.기뻐!!
小山 : 나도 너무 좋아!콘서트에서는 늘 불렀던 곡이지만, 겨우 음원화 될수 있었으니까
여러분도 노래방에서 불러줘♪
加藤 : 그 외에도, 전에 코야마랑 했던 「チラリズム」 가 호평이었어서, 그 흐름을 이어서 말이죠.
小山 : 「ムラリスト」라는 코야시게곡, 들어갔습니다! 머리 나쁜 것 같은 곡이에요(^^)
「チラリズム」보다 더욱 변태도가 늘었어요. 코야시게 색깔의 곡이에요!(^^)
加藤 : 그리고 「forever」
콘서트에서는 우리들의 일체감이라든가, 차분한 분위기를 보여줄수 있지 않을까 하고.
山下 : 나도 데모를 들었을때부터 좋아했어!
錦戸 : 나는 「ordinary」 는 제작에 전면적으로 매달렸어.
집에서 만든 러브한 데모에 가사를 붙여서 프로 뮤지션분들에게 의견도 들으면서
어렌지도 하면서..
小山 : 대단해!
錦戸 : 점점 곡의 형태가 되어가는게, 굉장히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手越 : 나는 「STARDUST」가 좋아.인트로의 기타가 오샤레하네~
그렇게 여러가지가 들어있는 앨범 발매에 앞서 10월25일부터는 연말연시의 돔을 포함한 일대 투어가 스타트 한다.
山下 : KinKi Kids분들이 매년 해온 거니까, 계속해서 이어받은게 NEWS라는걸 인정받을수 있도록
제대로 좋은 공연을 만들지 않으면 말야.
錦戸 : 그러게.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이상하게 의식해도 어쩔수 없고 말야.
小山 : 처음에 들었을때는 깜짝 놀랐지만, 책임진 일이니까 확실히 해낼수 밖에 없어.
NEWS다운 연말연시를 전하고 싶네.
그럼 NEWS다운 연말연시를 만드는 재밌는 기획은?
小山 : 매회 투어를 할때는 테마를 생각하는데, 이번 테마는 한마디로 세레브!
山下 : 노력하면 우리들도 세레브로 보일....지도?!래..(^^)
増田 : 나는 연말연시에서 세레브라고 하면 파티-가 떠올라.
小山 : 세레브한 파티-좋아~~
加藤 : 화려하게 즐겁게. 보여줄 부분은 보여주고. 놀땐 놀고!
錦戸 : 알기 쉽게 말하자면, NEWS망년회!
小山 : 료짱, 세레브 파티의 흐름이 쓸모없어졌다구~(^^)
山下 : 그렇게 사로잡는 것도 좋아.
錦戸 : 여러가지 사로잡는 방법으로 됐잖여.
파티란게 "동료(친구)"라는 의미도 있잖여.
이거,지금 처음으로 말했어요. 문득 떠올랐어요.
小山 : 그래도 연말연시,"동료(친구)가 모인다.."...좋네. 역시!!
그럼, 세레브에 관해서 실은 「oo군 이런부분이 세레브합니다.」 폭로대회를 부탁드립니다!
手越 : 야마시타군은 밥을 잘 사는게 세레브하네~~
山下 : 말해버렸네(^^)
手越 : 자주 공항에서 다같이 밥먹을때 "여기는 괜찮아~(내가 낼테니까)"라면서 .
6명 분이라구요!?!만만치 않아요~
山下 : 마아, 연령적으로 말야~
手越 : 눈치챘을때는 벌써 계산 끝냈어요. 그런게 세레브!
山下 : 이야이야이야~(부끄러워하는)
小山 : 료짱은 보기만해도 뭐 벌써 세레브같잖아요.
錦戸 : 세레브아녀! 그게 늘 지저분한 모습하고 있잖여!
山下 : 진정한 세레브는 그런거야.
小山 : 그리고 소품은 좋은거 쓰고있어.
錦戸 : 맛스-도 옷이 세레브잖여.
増田 : 아니에요~(^^)
錦戸 : 세레브라니까~늘 쇼핑하고 있는 이미지가 있으니께.
쇼핑백 든 맛스- 자주 볼수 있고. 그런게 세레브 인듯.
加藤 : 확실히 자주 보여.(^^)
手越 : 욕심내서 사고있네(^^)
小山 : 시게도 패션잡지 자주 보고있네~
錦戸 : 연간 (정기)구독 하고 있잖여
加藤 : 이야.(정기)구독은 안해요(^^)
잡지 읽는게 좋은 것 뿐이라 쇼핑은 그다지 안해요.
山下 : 코야마는 세레브랄까 세레챠라(セレチャラ)네.
화려한 세레브.
小山 : 역시 화려한가~(^^)
山下 : 그래도 코야마도 밥사주네.
요전에 한국요리점에 갔을때, 내가 화장실 갔다온 사이에 전부 계산했다구 全員 : 멋진데~
小山 : 이야, 쌌어~그럴때 계산은 또~
加藤 : 그러니까냐!!(^^)
錦戸: 테고시는 집을 살려고 하고 있는부분이 세레브해.
手越 : 이야이야~(^^).
그냥 언젠가 살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것 뿐이에요.
錦戸 : 효도하고 싶은거잖여? 그런 꿈이 벌써 세레브라 좋잖여
그런 NEWS와 보내는 겨울이 잠시후 막을 올린다!
山下 : 파티-는 다들 오지 않으면 시작하지 않으니까.
오샤레하게 하고 두근두근 하고 와주세요!
加藤 : 새로운 시도, 즐거움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으니까말이죠~
錦戸 : 이번, 지금까지 이상으로 우리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있기도 하고.
増田 : 즐거운 시간을, 다시한번 여러분과 공유하죠!
난 요즘 얘네 대담만 하면 해석하고 싶어지고~^^;
우리애들 너무 이뿌다며...ㅠㅠ
나도 애들 얘기하는거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