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앨범 자켓사진이냐며~ㅋㅋ
시게머리...orz 나 그머린 정말 적응 안된다며..ㅋㅋ
대체 누가 자꾸 그머리 해놓나며..ㅠㅠ
난 이것도 맛쑤껏만 번역할꺼라는...^^;;
인터뷰는 패션에 관한 질문들.
그래서 질문이 질문이니만큼 맛쑤껏만 할꺼라능~
너는 대체 뭐가되고싶은거냐!!
인제아주 틈만나면 하타치의 섹시사를 뽐내고 계시다며~ㅋㅋ
이런거 한장으로 모든게 용서되는 걸 아는거다 이놈은~ㅋㅋ
얼마안있어 에료.가 아니라 에고시.가 될지어니!
근데 얜 왜 삐졌냐며.ㅋㅋ
근데 난 벌써 이것도 귀엽고~으하하하
이병엔 약도 없다며..ㅋㅋ
① 사복은 수수한게 많은편?
이야~그렇진 않아.
형광 노란색 파카라든가 은색같은 바탕에 금색 점이 찍혀있는 바지라든가 갖고 있기도하고(^^)
② 체크하고있는 패션잡지는 있어?
있어있어.매달 뭐든지1권은 사고있어.
좋아하는건 "○○대전집"같이, 하나의 아이템을 여러가지로 소개해주는 잡지.
흔한 "지금은 이게 유행"같은건 그다지 흥미 없네.
그게~나,그다지 유행에 휩쓸리고 싶진 않거든.
③ 아침, 옷입고나서 코디가 좀 아닌거 같네~라고 생각해도 그래도 나갈수 있어?
우선 아니.라고 해둘께. 그게 나같은 경우,집에서 나온 다음에,
쇼윈도라든가에 비추는 내 모습을 보고 "위험해"라고 생각하는 적이 많은걸(^^).
흔한건 코디네이트가 잘못된거보다 계절을 잘못읽어.
계절을 앞지를 작정으로 반팔 T셔츠로 집에서 나왔지만.아직 무지 추웠다든가 말야.
(넌 그래서 겨울에 반팔입고 댕기는거냐..ㅡㅡ;)
④ 확실히 시착해본다음에 사는편이야?
하~이. 겉으로 보이는 거보다 몸이 다부진건지,'이정도 사이즈면 괜찮지않아?"
라고 건네받은 것 중에서도 대체로 안들어가네.
그러니까 시착은 가능한한 해.
(그런거 상관없이 시착할 타입인듯~걍 솔직하게 말하셔~ㅎㅎ)
⑤ 어느쪽이냐고 한다면 충동구매파다?
예쓰.'원하는건 바로사.망설이는건 원하지 않는거'가 모토에요.(그짓말마!!ㅋㅋ)
라고 말하면서 실은 T셔츠 한장 사는데도 굉장히 망설이는 타입이라서
색깔이 다르거나 사이즈가 다른걸 두장씩 사는 경우도 있을정도지만 말야.
⑥ 실은 한번도 입지 않고 버려둔 옷이 있다.
없네.살땐 좋았는데,1~2년후에 겨우 입기 시작하는 경우는 있지만말야.
⑦ 자신이 입지 않게 된 옷을, 친구나 후배에게 준적은 있어?
없어.원래부터 나한테는"이거 이제필요없어-"라는 옷이 없어.
"지금은 안입어도 2~3년후에는 다시 입게 되겠지"라고 전부 내버려 두는 타입(^^)
(주자~~니방 옷장이 걱정이다~사면서 버리고 그래야 되는거란다~~ㅠㅠ
료짱한테 배우자~버리는것도 배워야 해~!!)
⑧ 특별히 맘에 드는 옷이나 아이템이 있으면,매일매일 그것만 입는 경향이있어?
노-! 의외로 맘에 든 옷일수록 안입어.
'이때닷!'이라고 할만한 날에 입고싶다고 생각하는데
그런날이 그다지 없어.라고 할까,그런날이 왔다고 해도 '오늘 입고 가면 더러워질것 같아'라든가
여러가지 머리를 굴리다가, 쓸데없이 입을수가 없게 되버려.
(그럼 왜사냐며..ㅡㅡ;아예 액자에 넣어서 걸어두지?!!?)
⑨ 여자아이의 옷을 코디해준다면?
자신은 입지 않는"여자아이 라면"의 원피스라든가 스커트를 기준으로 하고싶어.
여자아이릐 옷은 남자꺼에 비해서 색도 디자인도 많으니까,
여러가지 할수 있어서 즐거울것 같아.
(그래~니가 즐길꺼 같아서 겁난다~ㅋㅋ)
⑩ 다림질하거나 옷 손질하는데 자신있다!
예쓰.내가 다림질한적은 없지만,옷 개는건 무지 잘한다구요↗
가게에서 원래대로 해놓을때는 잘 개어놓을수도있고
(얜 맨날 한적도 없으면서 자신있대.ㅡㅡ;
이상한데서 자신있고~이상한데서 자신없는...맛쑤!!)
⑪ 멤버-가 입고있던 옷이나 아이템이 맘에들어서 따라한적이 있다.
없어.그치만 시게가 가지고있는 토마토 그림의 T셔츠. '그거,안줄려나-'라고 생각하고있어.
(그냥 달라그러지~이게 달라는게 아니고 뭐냐~ㅋㅋ)
⑫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이나 색이 확실히 있어?
있네. 좋아하는 아이템은 파-카고,좋아하는 색은 흰색,검정,노랑색.
몸에 피트되는 타이트한 옷이나 가-디건은 약해.
(잉?너 이번 프로모에 가디건 줄창 입지 않았냐?
난 너 가디건 입은거 좋은데~이히히)
⑬ 직업제복이나 시대.민족의상같은 코스프레같은 옷을 입는게 의외로 좋아!
좋아해.처음엔 싫었었는데,촬영하면서 입었더니 의외로 재밌었어.
간호사 코스프레같은거,나,엄청 잘 어울렸다?(^^)
(ㅇㅇ잘어울렸고~마스코 도 잘 어울렸고~근데 인제 안어울릴것 같다..ㅠㅠ)
⑭ 끈을 많이 묶어야 하는 부츠나 벗기 힘든 옷이라든지도 자신이 좋아하면 열심히 입어.
응.셔츠를 입고싶다는 기분이 들었을때는
단추 100개 달려있어도 입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죽겠네..ㅋㅋㅋㅋ애냐!!!ㅋㅋ)
⑮ 지금의 헤어스타일이 맘에들어!
흠-.이거에 대해서는 초-미묘.
'이걸로 괜찮을려나'라고는 생각하지만
'좀더 여러가지 머리모양이 좋을려나'라고 생각하기도하고-.
그치만,안변한것처럼 보여도 나도 여러가지 조정하고있으니까~^^
(ㅇㅇ그러게~은근히 스타일이 조금씩 달랐다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