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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곡을 고르란다
<-얘기한지 일주일이나 지났다
음......되게 어려울것 같았다
너무나 좋아하는 곡이 많았기에
은근히 곡 하나는 잘 뽑아줬었기에
근데 막상 고르라니까 어렵긴 한데
처음 생각했던거랑은 다른 어려움이랄까
확실히 난 중간에 유입된 팬이기 때문에
애초에 초창기 곡을 그렇게 많이 듣던 팬이 아니었기에
아~이땐 이랬지 하고 추억과 그시절의 행복감으로 뽑기에
초창기 곡들은 촌스런 감이 있더라 곡뿐만 아니라 애들 보컬 자체가 좀 촌스러웠........
<-워낙 콘서트 버젼으로 새로 녹음한 걸로만 들었었음;;
그렇게 제치고 보니 남는건 2007이후가 되는데
음....최대한 탈퇴 멤버의 보컬이 귀에 거슬리지 않는 곡.이 별로 많지 않아;;;
랄까.내가 워낙 그 누구의 보컬은 맘에 들어하지 않았지...
그룹안에 묻혀서 가끔 들어야 들어줄만한 보컬이었으니까
뭐 그래도 좋은곡은 좋은거니까
머스트로 두곡정도 선택해놓고 나머지 두곡은 돌아가면서 메일계정 3개 썼네
하나 더 해야지^^
그리고 NEWS멤버에게 전할말
너무 짧다!!!!50자는 너무 짧아!!!!!!
힘내라는 말은 하고 싶지 않았다
힘내고 싶지 않아서 지금 상황이 온게 아니니까
좀더 욕심내달라고 좀더 위를 목표로 해달라고
멋있게 보이지 않아도 좋다고
일 가리지 말고 해달라고 이제 자유의 몸이니까
이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욕심좀 내달라고
그치만 즐겁게는 해달라고
채찍에 채찍질을 더해주고 싶다
정말 물러설 곳이 없으니까 더이상은
독해져야 살아남을수 있으니까
좋아하는 일을 위해서
싫은 일도 마다않는 멋진 남성으로 성장해줬으면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