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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 potato(이케맨)

setsuna 2008. 12. 12. 00:00
NEWS MY DICTIONARY

[My Dictionary]를 테마로,말에 관련된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모두의 삶의 방식에 영향을 끼진 말이 계속해서 등장!
게다가 [멤버를 사전에 싣는다면?]이라는 질문에 귀중한 대답에도 주목해서봐줘!



[상냥해요]라고 들어서 굉장히 기뻤어

어렸을적에,소학교의 선생님한테 "타카히사군은 상냥하네"라고 들은걸 굉장히 기억하고 있어.
아마 처음으로 다른사람한테 상냥하단 소릴들었던거같아.
그래서 굉장히 맘속에 남아있어.
"상냥하다는건 좋구나~"라고 생각했어.
지금은 상냥해진다는거에 대해서 그렇게 욕심내진 않지만
어떤 것에든 상냥하게 대하고 싶다고는 생각해.
상냥한 마음이란잊어선 안되니까 말야.

'온고지신'이라는 단어가 좋아.
"옛것에서 새로운 것을 찾는다"라는게 나 자신 그런 쪽일지도모르겠다고 생각했네(^^)
옷이라든가도 60년대라던가 80년대 장르라던가 있잖아?
지금도 주목받는 스타일을 만들어온 사람이 있으니까
지금의 유행이 있거나 하는거기도 하고.
당시의 복장같은건 지금 보면 역으로 멋지거나하기도 하니까 말야.
자주 "지금 이게 유행"이라고하지만 난 그다지 유행이라던가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
음악도 "이곡이 좋은데~"라고 생각하면 우연히 80년대 곡이거나 하기도 해.
물론 지금의 곡도 잘 듣지만 특히 패션이나 음악에 관해서는 예전에 유행했던 것이 맘에 들어.
왜냐면 당시엔 그게 최첨단이었던거니까.

입버릇이란거 있었던가~별로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그래도 라디오 할때 "마아네!"라고 자주 얘기해.
스탭분한테서 "지나치게 마아네~얘기한다구!"라고 들었을정도니까말야.(^^)
엽서라든가 읽고 코멘트 하기 전에 "마아네,이건말이죠~"라는 느낌으로 쓰고 있어.
라디오를 하기 시작했을때부터 쓰게 된것 같은 말.
"에~"같은 연결해주는 말들이네.


이런 인터뷰 바람직하고,애들이 애들을 다시한번씩 생각해볼 기회이기도 하고.좋다^^
그래도 이등신은 좀 너무했고?ㅡㅡ;


잡지스캔본 출처 "NewSml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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